[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 이민국(USCIS)에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새로운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의 내용은 고용촉진지구(TEA) 투자금을 50만 불에서 90만 불로 인상한다는 내용이었으며, 오는 11월 21일부터 적용할 것이라는 발표였다. 또한 기존에는 대도시에 투자하여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의 예방 및 투자금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던 반면 투자지역 낙후된 지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예비투자자들은 수익은 물론 원금 손실에도 주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투자금 또한 5년을 주기로 바뀔 것이라는 내용 또한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예기간은 약 4개월로 11월 21일 이전에 I-526를 접수하면 기존 50만 불이었던 투자금을 통해서 미국이민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예비투자자들과 미국이민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예비투자자들의 경우 조금이라도 저렴한 50만 불로 미국이민절차를 밟기 위해 I-526 청원서를 접수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미국이민업체들 또한 많은 예비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안정성과 안전성이 있는 리저널 센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영주권 취득을 생각하는 예비투자자들에게는 조급한 시간일 것이다. 마음이 조급하다고 해서 안정성과 안전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 리저널 센터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I-526를 접수하는 것은 원금 손실에도 위험한 일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이민을 진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안정성을 확인하여 리저널 센터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미국투자이민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히는 것은 투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마약 그리고 테러와의 전쟁을 펼치고 있는 나라이다. 투자금이 마약자금 및 운반료 또는 테러자금으로 들어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와 같이 출처를 밝히는 것이다. 이 또한 매우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에 속하며 개인이 진행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투자자들이 이민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법무법인 한미는 이번 미국투자이민 개정안이 발표되고 난 뒤 EB-5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정성 있는 리저널 센터를 선정하는 방법과 하얏트 센트릭 호텔 프로젝트의 소개 및 설명 등으로 예비투자자들이 리저널 센터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 변호사는 “이번 개정안이 발표되고 나서 많은 예비투자자분들의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미국으로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며, 미국이민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EB5세미나는 법무법인 한미 소속 미국업무 변호사와 미국 현지 변호사가 함께 진행하며, 개정안 발표 후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예비투자자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급한 마음에 섣불리 결정하는 것 보다 남은 기간 좀 더 살펴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미국이민을 빨리 진행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미국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삼고 있는 예비투자자라면 이번 법무법인 한미 EB-5 세미나를 통해 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법무법인 한미 EB-5 세미나는 오는 9월 7일 서초외교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100%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진다. 무료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사전예약은 법무법인 한미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