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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한과, ‘바른 재료, 바른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추석 한과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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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몽글한과는 금번 추석을 맞이해 소중하고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인 프리미엄 추석 한과 선물세트 2종 <종합한과세트, 개성약과세트>를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몽글한과는 바른 재료, 바른 레시피를 원칙으로 건강한 원재료만을 선별해 만든 한과이다. 건강한 맛과 색이 어우러진 우리 한과를 만들고 알리기 위해서도 원칙과 품질을 고수하고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금번, 몽글한과에서 출시한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선물세트 디자인과 다양한 한과 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첫째, 조선 시대 왕의 뒤편에 놓여있던 일월오봉도 병풍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국적이고 모던한 선물세트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선물세트와 함께 감사의 마음까지 선물 받으시는 분들께 전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둘째, 기름에서 뭉근히 튀겨 물엿이 잘 스며들도록 제조해 은근한 단맛을 뽐내는 약과류, 차와 함께 먹기 좋은 다식류, 홍삼절편, 방울 유과류 등 다양한 한과들을 선물세트에 담아 구성하였다.


아울러 관계자는 “몽글한과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즐기기 위해 국화차, 연꽃차, 도라지차 또는 커피 등과 함께 곁들여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예로부터, 한과는 곡물, 과일, 식용 식물을 가루로 만들어 꿀과 엿 등을 섞어 만든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이다. 조선시대 궁중 잔치 상에 올려져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과 맛을 즐길 수 있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며, 집에 방문한 귀한 손님을 위해 차와 다과를 대접할 때 내어놓던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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