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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가글 립랩 가글정(LIP LAB), 홍콩 뷰티 엑스포 박람회 ‘2019 K-Beauty Expo HONG KONG’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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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성원글로벌 (Sungwon Global, 대표 심승보)이 8월 15일(목)부터 19일(월)까지 5일간 홍콩 뷰티 엑스포 박람회 ‘2019 K-Beauty Expo HONG KON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NTEX에서 주관한 이번 홍콩 박람회는 국내기업 100개사와 동시개최 행사를 진행하는 150개사가 참가해 총 250개의 부스로 이뤄질 계획으로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바디케어, 네일, 미용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은 전시한다.


이번 K-뷰티엑스포 홍콩 2019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뷰티전문 박람회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뷰티 강소기업 580개사, 태국, 중국, 대만, 일본, 호주 등 해외 6개국의 뷰티기업 100개사의 아시아 시장 개척을 지원해왔다.


성원글로벌(대표 심승보)는 고체 가글(씹는 가글)의 선두 주자 인 기업이자 구강 케어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립랩" 으로 한국에서 구강업계의 소문난 기업이다.


성원글로벌 관계자는 “성원글로벌은 해외영업팀을 영입한 이후 각종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며 “립랩의 제품 라인은 다양한 나라에서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구강케어 전문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성원글로벌 심승보 대표이사)


또한 해당 제품은 액체 가글이 아닌 고체 가글로써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셀 우려가 없고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국내 백화점 및 편의점에도 입점한 상태이다.

구강청결제 립랩 가글정(씹는가글)은 알약을 씹으면 거품과 물이 나온다. 거품과 물로 입을 행궈 뱉으면 된다. 취향에 따라 뱉은 후 물로 행궈도 된다.


논란성분인 CMIT, MIT, 파라벤, 광물성오일, 항생제(트리클로산), 마이크로비즈, 동물성원료, 타르색소, 사카린, 에탄올(알코올) 등을 일체 제외하였다.


성원글로벌 심승보 대표는 "미세먼지·황사등 대기오염과 구취·구강내 세균 감염 문제를 해결하고 간편히 씹고 뱉을수 있는 고체가글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것” 이라며 "향후 구강청결제 시장은 씹는 제형이 대세를 이룰것" 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입냄새 제거에도 아주 유용한 아이템 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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