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비법은, 실제 시험과 유사한 출제유형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합격 비법이 화제다. 에듀윌 출신 수험생들의 합격비법은 바로 학습 단계부터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만들어지는 강의와 교재, 문제들에 있다.


에듀윌은 어떤 유형의 문제도 풀 수 있는 강의와 교재를 만들기 위해 주택관리사 학습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작년에 치른 제 21회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에서는 전국 최고득점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에듀윌의 이 같은 행보는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특히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고득점 합격'이 필수적인 요소가 된 현 상황에서 일찍이 최고득점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자사 학습 콘텐츠를 검증 받은 것이다.


이에 에듀윌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는 에듀윌만의 합격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우선 강의만족도 94%의 출제 본질을 꿰뚫는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명확한 합격 비법을 전달해주고 있다. 여기에 50개월 연속으로 온라인서점 해당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판매량의 교재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추가로 합격생 100%가 선택한 에듀윌 실전 모의고사도 수험생들의 확실한 합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에듀윌은 실제 시험과 출제 유형, 지문, 예시까지 유사한 문제들을 자사 학습 콘텐츠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주택관리사 공식 홈페이지 '합격비법'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기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