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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바로 입주 가능, ‘송파 센트라포레’ 상권 활성화, 집객 효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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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8월 초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한 송파 위례 신도시 소재, ‘송파 센트라포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분양 중인 송파 센트라포레는 연면적 8,451.11㎡,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선다. 

9.13 부동산 대책의 적용을 받지 않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MD 구성 및 2년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해 투자자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송파 센트라포레는 단지 인근에 송파푸르지오, 꿈에그린, 포레샤인 등의 약 1만여 배후 고정고객이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고 대형종교시설 및 프랜차이즈 본사 착공, 대기업 사옥 본사 이전, 대형마트의 입정이 확정돼 있다. 

더불어 송파 학군과 유명 학원가의 형성으로 주변의 풍부한 고객 유입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극대화된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최근 주택시장의 움직임이 둔화된 반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송파 센트라포레의 홍보관을 찾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은 물론 최근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환금성도 우수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부동산 투자 시에는 단순히 유동인구만 볼 것이 아니라 고정적인 배후수요 여부 및 주말 집객 가능여부, 주변 상권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투자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

송파 센트라포레는 상가의 3층, 4층, 최상층에 탁 트인 조망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유럽형 테라스 설계, 상가 내 산책광장, 스카이정원, 메이플 쉼터 등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인근 공원(예정)과 바로 연결돼 유동인구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주변에 예정된 대형종교시설, 사옥시설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주중, 주말 가리지 않는 휴일 없는 생활 밀착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대행을 통한 임대관리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여기에 8월초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한 송파 센트라포레는 분양 입주 시, 인테리어 비용 및 세금 비용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보관은 송파구 장지동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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