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젠코 태양광은 200KW 태양광발전소를 첫 가동하였다.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오성,성은 태양광발전소는 젠코 주식회사가 농가 금융사업지원으로 사업추천서를 받아 태양광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재 해당 발전소는 100kw 급 태양광 발전소를 두군데 준공하였으며 연간 262 MWh의 무공해 전력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유휴 지붕 사용으로 향후 20년 간 태양광 발전 수익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태양광을 이용한 무공해 전력생산을 통해 약 1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동안 꾸준한 농가태양광 공사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농민을 위한 한국형 FIT제도를 활용한다는 젠코관계자 는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인, 수산업, 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른 어업인, 축산법에 따른 축산업 허가를 받은자 또는 가축사육업을 등록한 사람들을 위한 수익을 내고 있다” 고 밝혔다.
젠코주식회사 측은 “본사는 그 동안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많은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이를 통해 건설중인 발전소에 적용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구조물 시공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농가태양광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있는” 젠코 주식회사는 농민들을 위한 한국형FIT제도를 더욱 활용하여 더 높은 단가로 장기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친환경에너지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은 물론,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