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에듀윌 주택관리사 ‘100%환급 평생회원반’으로 학원 강의도 수강 가능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주택관리사 온라인과정 ‘100% 환급 평생회원반’을 론칭했다. 이 과정은 에듀윌 전 교수진의 강의를 합격 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다. 2020년부터 매년 시험 응시 후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다음 시험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100% 환급 혜택(제세공과금 제외)도 더했다. 사실상 0원으로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매일 학원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라이브 클래스를 PC를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사실상 오프라인 학원 수강 과정과 학습 콘텐츠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게 했다.

이처럼 장점만 모은 에듀윌 주택관리사 해당 과정은 자사 수험생들의 합격 비법인 최소 3회 반복학습을 과정 내에 반영하고 있어 확실한 합격을 돕는다. 주택관리사 각 과목별 이론을 학습하는 ‘이론완성’ 단계를 시작으로 학습한 이론을 문제를 풀어보며 확인하는 ‘실전완성’ 단계와 주택관리사 시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론과 문제를 복습하는 ‘최종 점검’ 단계까지 도합 3번의 복습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여기에 2019년 1차 기본서 3권과 2020년 기본서와 문제집, 핵심요약집 등의 학습에 필요한 교재 전권을 모두 포함시켜 사실상 과정 이외의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게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본 과정 구매시 실제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모의고사에도 매달 응시할 수 있게 했다. 응시 후 각 회차별 성적 그래프를 통해 취약유형 분석과 함께 실수 예방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다. 추가로 에듀윌 주택관리사 전문 교수진의 해설 강의도 함께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듀윌 주택관리사 전국 직영학원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현장감 있게 수강할 수 있도록 ‘2019+2020 라이브클래스’를 제공하는 등 합격을 위한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지원중이다. 

2020년까지 최종 합격한 수험생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다. 2020년까지 최종 합격 시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 경비지도사 등 실무 필수 자격증의 6개월 무료수강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5% 주택관리사 압축이론을 한 권에 담은 시크릿 노트와 주택관리사 초보 관리소장을 위한 업무 가이드를 추가 제공중이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