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인하공전·한서대 전문 단기대비반 “기본기와 실전대비를 한번에”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에서 2년제, 4년제 항공과 대학 면접 일정에 맞춰 단기간 준비해 나갈 수 있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집중대비반을 통해 기본기적인 부분과 실전감각을 동시에 익혀 나갈 수 있는 클래스를 오는 8월 5일부터 추가로 개설하였다.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의 메인 대학교 집중과정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인 기본기적인 부분과 실전에 대한 대비를 한번에 해 나갈 수 있는 특강 구성으로 이 프로그램 안에는 항공과를 비롯한 항공경영과, 비서과, 호텔경영과등 재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특강,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맞춤 심화반 및 보충수업, 매주 실전대비 모의 면접반 운영(원장, 부원장 참여), 자체 스터디 진행, 자기소개서 지원동기 특강 및 첨삭 DAY 등이 차례대로  진행이 된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로 진행되는 단기반의 경우 2020학년도 입시 95%이상의 합격률과 한서대학교, 인하공전 등 메인권 대학 합격생 최다 배출을 목표로 면접에 대한 최신 동향 분석을 통해 나온 데이터를 커리큘럼에 적극적으로 반영시켰다. 

크루팩토리 소수정예승무원하원 대표강사 중 한명인 송언정 원장은 “항공과 대학 졸업자들이 국내항공사로 취업률이 늘어남에 따라 항공관련학과들의 경쟁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지원자들의 준비시기도 빨라지며 경쟁자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 남은 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집중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해 개개인별 성향에 맞춰진 기본기를 익혀 나가는 정규 기수제 수업과 자신에게 맞는 면접 방향을 설정을 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특강 실전대비반 운영을 통해 차별화 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문의를 통해 (서울 강남/인천,부천,부평) 승무원학원 수강료(가격) 추천, 한서대학교 수시등급,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인하공전 수시등급 등 각 학교별 면접자료, 남은기간 준비를 하여 가능한지에 대한 이미지체크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