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말복을 향해 가는 더운 여름에 bhc치킨은 지난 12일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보양식 치킨 메뉴를 선보였다.
환상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붐바스틱’ 이라는 신 메뉴로 bhc에서는 처음으로 구운 치킨으로 통다리살에 한국식 고추장 바비큐 소스를 발라서 구어낸 후 한번 더 소스를 발라 중동적인 맛의 바비큐를 재현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더운 여름에 이열치열로 매운맛의 ‘마라칸치킨’또한 인기이다. 지난 4월에 출신한 ‘마라칸치킨’은 마라 중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가운데 얇은 튀기옷을 입친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과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중국 매운 향신료 마라를 가미한 특제소스를 입혀낸 치킨이다.
마라의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담고 있어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땀을 빼기에 제격인 메뉴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국민간식 치킨은 계절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음식이지만 최근 복날 보양식으로도 주목받으며 삼복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bhc치킨의 다양한 치킨 메뉴와 함께 여름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