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ㆍ국제요리대회에서 대한민국 참가 선수단 중 ‘최다 메달, 전원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솔요리학원이 올 하반기에 열리는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할 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는 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약 2600명의 참가선수와 1만 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함께한다.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로 조리특성화고∙조리전공 대학교 학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무 요리사들까지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한솔요리학원은 지난해 열린 ‘2018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업계 최고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금메달 14팀, 은메달 7팀. 동메달 4팀 등 최다메달 획득 및 ‘전원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오랜 수상 노하우와 ‘실전 대회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올해 대회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년 한솔요리학원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던 2019 터키이즈밀 국제요리대회에서도 금메달 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개를 수상한 것은 물론 참가 선수단 ‘전원 수상’이라는 기쁨을 안았다.
매번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요리대회반’을 지도하고 있는 한진희 셰프는 “국가대표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장시간 1:1 맞춤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강남요리학원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8개 지점에서 요리대회반은 물론 ▲입시,진로(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요리유학) ▲조리기능사 자격증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국내 및 국제바리스타 자격증(SCA, IBS) ▲디저트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2019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준비반 관련 교육 커리큘럼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