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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WESUDA, 대한민국 독립운동 100주년 자선 프로젝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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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몇 년간 급부상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젊은 연령층은 모두 유튜브와 함께 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영상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으며, 전문 분야를 가진 이들이 유익한 컨텐츠를 공유하면서 지식 플랫폼까지 형성되고 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만큼 주목되는 것이 있다. 바로 MCN회사다. 이 분야에서는  요즘 주목되고 있는 회사가 바로 Creator Group (크리에이터 그룹) WESUDA이다.

크리에이터 그룹 WESUDA는 기존 MCN 회사들이 주요 업무로 보던 광고, 저작권, 유튜버 관리 등의 소속사 업무를 똑같이 구성하지만, 크리에이터들이 모여만들어진 하나의 팀이다. 회사의 각 구성을 맡아 진행하는 인원들이 크리에이터들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세운 MCN회사 WESUDA는 기존 MCN이 가지고 있는 유튜버 채널에 대한 수수료나 회사자체의 수익구조를 남기는 형식이 아닌 크리에이터 단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100주년 자선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유튜버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MCN WESUDA는 이미 소속사가 있는 크리에이터일지라도 팀 활동이기 때문에 협력 신청이 가능하여 더욱 행보가 뜨겁다. 지속적으로 참가 신청자가 늘고 있으며, 프로젝트 진행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터 그룹 MCN WESUDA에 참가 신청한 크리에이터들이 WESUDA 이름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클라우드 펀딩을 런칭하고 대한민국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억하고자 본인의 특성에 맞게 컨텐츠를 제작한다.

달성된 기념품 클라우드 펀딩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크리에이터 모두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생활 개선에 기부 될 예정이다.

WESUDA관계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지만 뛰어난 활동을 통해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MCN의 업무를 하나의 그룹으로써 해결해 나가겠다는 새로운 방향성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MCN 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일 것이다.”라며 많은 신청을 부탁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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