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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페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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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의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SIMMONS PAY)’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침대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다. 전국시몬스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실시 중이며,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무이자로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장기 카드 할부 수수료 전액을 시몬스 본사가 부담한다.  

시몬스페이를 통해 구매 시 250만원 침대는 매달 6만9천원, 350만원 침대는 매달 9만 7천원, 500만원 침대는 매달 13만원 8천원만 부담하면 되는 등 매월 납부하는 스마트폰 요금 수준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웨딩 시즌을 맞아 전국 시몬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정 매트리스 구매 시 5~10%의 스페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침대 프레임 전 제품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10% 할인된다. 그 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류, 퍼니처 등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다양한 사은품도 풍성하게 지급된다. 더블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35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전국 공식 매장에서 수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8월 18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 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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