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최대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이 지난해보다 더 핫한 라인업으로 찾아왔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KBS 아레나 및 제 2체육관에서 동시 진행됐다.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참가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는 메킷레인 (나플라,루피,블루), 비와이, 더콰이엇, 빈지노, ZION.T 외 <고등래퍼> 로 화제를 몰고 온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NBA 전속모델 '메킷레인'은 NBA 제품으로 트렌디한 무대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는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대형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UPHILL ZONE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관람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