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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 사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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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6년 9월 24일 개통한 경강선은 이천역을 이용하면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서울과 판교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이전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경강선 이천역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가 지난달 29일 이천시청에서 조합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교통, 생활, 행정 기능을 갖춘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인 중리신도시 중심입지에 들어서게 된다.


판교와 강남으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경강선 이천역이 단지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이천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타운, 대형마트 등 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또한 15조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가 추진하는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호재가 많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4 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세대) 제공 되는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공간 활용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65일 날씨와 상관없이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단지 내 실내체육관과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규모의 도서관,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 된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아파트로서의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칭)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 조합장은 “창립총회나 홍보관을 찾아 주신 조합원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다 보면 이천 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가 들어서게 되는 입지와 힐스테이트 브랜드파워, 사업의 안정성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서 조합원이 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며 “많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뛰어 성공적인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썸머이벤트가 진행중인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 홍보관(사진제공=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7월 6일부터 28일까지 여름 맞이 파격이벤트 ‘선착순 계약자 50명 여름 휴가비지원’ 행사와 홍보관방문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 캠핑, 물놀이용품 추첨 이벤트’를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2시, 4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 방문 전고객에게 고급 파우치형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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