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민간자격증 전액지원 ‘한국교육진흥협회’ 색채, 도형 심리상담사를 비롯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62종

URL복사


(사진제공 = 한교진)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심리상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심리상담사를 희망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다양한 심리상담 관련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교진의 무료수강은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해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대에 따라 수강이 가능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수강도 가능해 장소를 구애를 받지 않는다. 특히 도형 심리상담사, 색채 심리상담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형 심리상담사는 도형심리상담과 이론, 도형 유형 학습을 통해 4가지 도형이 의미하는 기본적 성격, 특성, 강약점, 진로적성 뿐만 아니라 각 도형을 선택한 내담자에 대한 최대한 다양한 분석과 기질분석, 성격특성, 심리상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도형의 모형, 배열, 위치와 그 의미를 학습하고 실제 도형심리상담 분석 실습을 다루는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색채 심리상담사는 색채심리상담사의 물리적 역할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색과 빛을 이해하고 색채심리를 배우게 된다. 이에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의 습득과 활용방법 등에 대하여 총 4부로 색채의 이해, 색채심리의 이해, 색채심리와 적용, 색채심리의 활용 등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도형심리상담사 1급(제2017-004911호), 색채심리상담사 1급(제2015-005918호) 및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다양한 민간자격증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한교진에서 교습이 이뤄지는 모든 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는 민간자격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