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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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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의 입지는 주택시장이 전반적인 침제기에 들어가자 날로 커지는 중이다. 주택과 달리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것이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상업시설 투자에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풍부한 배후수요 뿐 아니라 얼마나 유동 인구의 유입이 활발히 진행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소비자의 접근이 활발해질수록 매출증가에 도움이 되고, 그만큼 공실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대규모 상업시설의 경우 크게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주목도가 높으며, 집객력이 우수해 유동 인구 유입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거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키 테넌트 유치가 수월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초대형 랜드마크 상업시설 ‘세종 대방디엠시티’가 화제다.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 H1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1층~6층 규모로 총 285실로 구성되어있으며, 1287대(상업 322대, 공동 965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360˚ 4면형 개방형 설계로 노출성, 접근성, 가시성이 극대화 되며 유럽풍 라임스톤의 모던한 디자인 등 외관 특화 상가로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 1층에 상가 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유동인구 집객력이 우수하며 2층에서 연결되는 순환형 동선 설계로 고객 체류시간을 늘려 수익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 

고정수요로는 주상복합 건물 내 고정수요 548세대는 물론 3-2생활권 5천여 세대를 고정고객화 할 수 있으며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등 세종시를 관할하는 행정타운 앞에 위치해 상주 및 방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1분 거리 내에는 BRT 정류장이 인접해 방문객 및 입주민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기대된다. 

‘담보대출이자 지원’ 실시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실현시키고 있으며, 현재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여 임차인들의 부담을 해소해주고 있다. 투자자와 임차인에게 투자손실 부담을 해결해주었다. 

한편 ‘세종대방디엠디티’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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