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광주 오피스텔 ‘충장 모아미래도 스위트M’, 분양예정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억제 중이지만 정책에 영향을 받아 투자가 힘들어진 것은 주로 아파트이고, 오피스텔은 정책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실제 요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지방 오피스텔 관련 지표들이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광주의 오피스텔들의 경우 월세는 수도권과 비슷하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금남로4가역 앞에 위치한충장 모아미래도 스위트M’ 주위에는 금융의 거리, 보석의 거리, 충장로 거리, 웨딩의 거리, 구시청 사거리 상권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롯데백화점, NC웨이브와 CGV (도보 1분 거리), 양동시장, 대인시장 등 재래상권, 경찰서와 소방서, 주민센터 등 인근 관공서 및 전남대, 동강대, 광주교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은행 등이 인접하고 있다.

 

더불어 바로 앞 광주천과 광주공원 등의 환경을 갖췄으며, 85천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설계도 관심을 끈다. 광주 오피스텔인 충장모아미래도 스위트M’은 조망권 확보와 편리한 주차환경을 위해 과감히 지상 5층까지 주차장을 설계하고 지상 6층부터 주거시설 (오피스텔)로 설계하여 바로 앞 광주천, 광주공원은 물론 저 멀리 무등산까지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옥상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오피스텔 내부는 생활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최첨단 IOT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아울러 1인가구의 편의를 고려한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 등으로 가구, 가전 등을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한편, ‘충장 모아미래도 스위트M’은 지하 1 ~ 지상 26층의 오피스텔 439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가지 타입인 A-1, A-2타입(24.84), B타입(56.03) C타입(48.74)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