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이 LTE 공시지원금 상향에 따라 기존 LTE 모델들의 재고를 정리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고 할인 판매에 집중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시지원금 상승 이후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9 512GB 모델을 포함하여, 효도폰으로 알려진 갤럭시노트5가 주요 프로모션 대상이며, 갤럭시S8 역시 무료 공짜폰에 갤럭시 버즈까지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그 동안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5G 가입 유치 경쟁으로 5G 모델들에 대해 인기가 편중된 양상을 보이고 있었으나 이번 지원금 축소 정책으로 4G와 5G 모델 모두 어느정도의 밸런스가 맞춰진 상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블루폰’ 관계자는 “이번주 갤럭시노트9이 가격 인하를 이루고 있는 만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노트시리즈,S시리즈 외에 엘지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시리즈 역시 가격 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니 스펙, 색상 등 여러 가지를 비교해보고 구매후기까지 살펴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