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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2019 민법 핵심판례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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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교육 브랜드 랜드프로가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나선 수험생을 위해 ‘2019 민법 핵심판례특강’을 운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민법은 법률 용어가 낯설고 외워야 할 조항, 판례가 다양해 많은 수험생이 어렵다고 말하는 시험과목이다. 최근 판례를 활용한 문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랜드프로는 시험일정에 맞춰 공인중개사 자격증 ‘민법’ 판례를 단시간에 정복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사례중심 인강을 기획했다.


‘2019 민법 핵심판례특강’은 양민 교수, 정동근 교수, 이정환 교수, 차민혁 교수가 빈출판례와 최신판례를 철저하게 분석해, 2019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판례만 집어냈다. 제30회 공인중개사 합격을 목표하는 독학 수험생 누구나 수강 대상이다.


양민 교수는 19강, 정동근 교수는 7강, 이정환 교수는 6강, 차민혁 교수는 7강을 진행하며 빈틈없는 시험준비를 위한 시험공부방법을 전수한다. 수강생은 원하는 교수의 민법 판례 인강을 골라 수강할 수 있다. 강의 교재로는 PDF 자료를 무료 제공한다.


그만큼 2019 민법 핵심판례특강은 비롯해 판례와 민법 이론의 연결을 어려워하는 수험생, 시험일정에 맞춰 민법 판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이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중 민법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고 싶은 이, 부동산자격증을 독학으로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편 랜드프로는 공인중개사 합격을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9 최신개정법 완벽반영 공인중개사 수험생 필기노트 선착순 무료배포 이벤트’를 실시한다.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수험생 필기노트는 선배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직접 자필로 쓴 필기 내용을 정리한 교재다. 과목별, 단원별 핵심 사항만 알차게 정리해 효율적인 시험공부방법 습득에 도움을 준다.


공인중개사 수험생 필기노트를 무료로 받아보고 싶다면 랜드프로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마친 뒤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매일 아침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필기노트 교재비와 배송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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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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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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