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하이리빙(대표이사 김석범)이 28일 창립 23주년을 맞이했다. 하이리빙은 ‘사랑나눔’ 사회공헌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사회 곳곳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자’라는 취지와 함께 회사와 회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에, 하이리빙은 지난 13일, 기부품으로 모아진 하이리빙 대표 건강기능식품 ‘트리플엔’을 대한민국 소방 발전과 공익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했다. 해당 상품은 유해 성분은 비워주고, 필수 영양성분을 채워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 비타민미네랄 건강기능식품이다.
더불어,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청소년 NGO인 푸른나무 청예단(청소년 폭력예방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하이리빙 사업자 회원의 후원 수당 제도를 통해 모금됐으며, 모금 금액은 학교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 피해자 상담과 치료비 지원, 학교 폭력 긴급 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사업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연합세미나가 개최됐다.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 하이리빙 김석범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하이리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엔트리 리뉴얼을 기념한 성균바이오텍 박기문 교수의 강의와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하이리빙 김석범 대표는 “그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한 사업자 회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23년간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23회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리빙은 지난 4월, ‘2019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뷰티브랜드 부문에서 타임리셋 상품을 통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에는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네트워크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하이리빙 화장품 브랜드 ‘떼즈블랑’은 콜롬비아를 비롯한 중남미 진출에 이어 몽골 등 잠재력이 큰 다양한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 하이리빙은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하이박스 경품 이벤트 △건강관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