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해외 여행 시 공항 이동수단으로 콜밴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부천, 용인, 수원, 인천, 일산 등 서울 경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콜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가콜밴'은 365일 24시간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빠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항공 여객이 최초로 1억 명을 돌파하면서 관련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한 추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제국내선을 이용한 항공 여객이 1억 391만 명을 기록, 역대 최대 항공 여객 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항별 항공 여객 수는 인천공항이 작년 1월 기준 약 486만 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여객증가율로는 김해가 38.4%로 가장 컸다.
국내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시 콜밴을 이용하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공항철도, 리무진 등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환승이나 주차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인원이 많더라도 집 앞에서부터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그동안 공항 밴이나 공항콜밴은 단순히 집에서 공항터미널까지 밴 차량으로 이동하는 서비스에 불과했다. 수원, 부천, 용인, 인천, 강남 콜밴업체 ’가가콜밴‘은 밴차량에서 해외여행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여러가지로 제공함으로써 출입국 시 공항터미널에서 불필요한 도보 이동과 대기시간을 절약하는 신개념 공항이동서비스로 발전시켰다.
김포, 인천공항 콜밴 전문 ‘가가콜밴’은 시간, 요일과 관계없이 거리별로 계산되며, 차 대여 요금만 지불하면 추가금액(통행료 별도) 없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 부천, 인천, 강남, 용인, 일산 콜밴업체 ‘가가콜밴’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콜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당사는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표준요금제, 빠른 서비스, 외국인 피켓서비스, 리무진서비스 등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김포, 인천공항 콜밴업체 ’가가콜밴’은 서울, 수원, 부천, 일산, 인천, 경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