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크리스피 핫도그’와 ‘모짜렐라치즈 크리스피 핫도그’가 출시한지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기준 10만봉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핫도그 제품은 100% 국산 돼지고기 목우촌 프랑크소시지를 사용해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반죽에 국산 꿀을 첨가하여 환상적인 단짠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반죽 위에 크리스피 빵가루를 묻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고,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소시지를 절반씩 넣어 두 가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기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맛볼 수 있다. 끝이 둥근 안심스틱을 사용하여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목우촌 상품기획 담당자는 “농협목우촌이 선보인 핫도그 제품은 국산 돼지고기 함량이 84%가 넘는 프리미엄 소시지로 만족도를 높였다. 모짜렐라 치즈를 상, 하단에 나눠 넣어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맛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의미로 핫도그 10만봉 판매 기념 SNS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