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5G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모델의 판매 호재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국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5G단말기를 판매하지 않는 애플의 점유율은 전년대비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아이폰11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5G모델이 아닌 LTE단말기로 출시 될 예정이어서 5G스마트폰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국내에서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5G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애플은 아이폰 판매가 줄어들자 생산량을 축소하고 내년 5G아이폰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 5G사용자는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고 이동통신관계자들은 연말까지 500만명의상의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어 애플의 점유율을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3사는 아이폰 판매가 줄어들어 추가 주문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스마트폰과 소형가전을 할인판매 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퍼플망고'는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XS MAX, 아이폰X, 아이폰7, 아이폰6s 등에 추가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할인전을 오픈해 사용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최대 100프로까지 할인을 제공하여 아이폰6s, 아이폰7 모델은 무료폰으로 판매하며 아이폰XR 20만원대, 아이폰X 30만원대 등으로 할인한다. 특히 공시지원금이 상승한 아이폰6s 구매 시 에는 15만원상당의 백화점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LTE모델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열어 갤럭시S10E 9만원대, 갤럭시노트9 30만원대, 노트8 5만원대, 갤럭시A50 4만원대로 할인판매하며 갤럭시S9, S8, A7 등은 무료폰으로 판매 중이며 5G스마트폰 추가 할인을 통해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가격을 각 20만원대로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상관없이 공급하며 무선충전기듀오 정품을 추가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