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산 자동차 수리 전문업체 ‘동광렉카’는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전차종 수리가 가능하며, 타 지역 출장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도 있지만, 빌딩 숲을 떠나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부산이다.
시원한 바다와 유명 관광명소들로 유명한 부산은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자가용을 통해 부산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낯선 곳에서 갑작스럽게 차가 고장이 난다면 당황스러울 것이다.
믿고 찾아가는 자동차 수리센터 부산 ‘동광렉카’는 센터를 운영하는 이성철 대표는 업무경력 2년이며, 아버지의 경력은 45년의 베테랑으로 수리에 대한 고급 팁만 그대로 전수받고 있다.
특히, 이 대표의 아버지는 고장이라고 생각해 견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간단한 정비만으로 수리해 운행하도록 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자동차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처럼 ‘동광렉카’는 기본적인 차 상태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정비공장을 추천해 부속품을 빨리 받아볼 수 있다. 덕분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정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동광렉카’는 5톤이나 10톤, 25톤까지 수리가 가능하며 대형차든 어떤 차 종류든 모두 견인이 가능하다. 출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화물차와 같은 큰 차가 고장 나면 타 지역이라도 가능하며, 부산·경남지역 차라면 전 지역으로라도 출장이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