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가 지난 11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발전진흥회
주최, 조선일보 후원‘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 만족대상’에서 공간임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공간전문가와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프리미엄 무인 스터디카페로 지난 1년간 실제 운영점주들의 의견과 이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신개념의 공간을 만들어 냈다.
특히 체계적인 상권분석과 가맹점 위주의 이벤트 및 마케팅 진행, 이용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편의시설 제공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요소들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가맹본부는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시공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에게 지속적인 컨설팅을 해주는 덕택에
실질적인 상생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이다.
하운스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이하경 대표는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은 점주들과 이용자들의 신뢰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결과”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무리하지 않은 운영방식으로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건물주의 문의가 많은 편이나 한 곳도 입점을
시키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건물주의 경우 임대료를 감안하여 대부분 출점을 내주는 것이 관례지만,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건물주도 똑같은 점주라 여기기 때문에 무리해서 출점을 내주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교육전문가가 탄생시킨 스터디카페답게 교육부 인증 원격평생교육원 1위를 자랑하는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및 온라인 민간자격증 전문기관인 ‘한국자격연구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의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 중이다.
또한 2019년은 외형확장이 아닌 내실경영을 이어간다는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7월 5일 부천 소사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동탄 및 시흥, 김포 및 서울 은평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