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한국직업능력진흥원, 방과후지도사, 코딩지도사, 학교안전지도사 자격증 등 무료 인강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온라인자격증 전문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을 비롯해 심리상담사 자격증, 코딩지도사 자격증,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등 50여종의 미래유망 스펙업 자격증추천 과정에 대해 최대 3과목 무료인강을 진행한다. 

온라인자격증 전문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지원되는 이번 무료자격증 취득지원 대상은 대학생, 취준생, 이직을 고려 중인 직장인, 평생직업을 원하는 중장년층, 전업주부, 여성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일반 기업체, 관공서, 복지 기관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응모 자격 제한이 없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스펙자격증 취득과정은 스마트폰 및 PC와 노트북 등으로 수강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자격증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부담이 없고 교안 및 기출문제와 시험응시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강의와 시험을 거쳐 취득한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의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은 오프라인 취득 자격증과 동일한 효력이 인정된다. 

한편,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을 의무화하면서 적극적으로 코딩교육에 나서고 있어 코딩지도사가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으로 각광받으며 코딩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학교안전지도사 자격증추천 과정은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숙지하여 사고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을 학습 과정을 통해 지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전문적 역량을 갖추고, 대응능력을 보다 향상 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학교안전지도사 과정으로 최근 은퇴한 시니어층이 선호하는 직종인 학교보안관이 되기 위한 자격증 과정이다.

이밖에도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추천 과정은 아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독서하는 방법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배울 수 있으며,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시킴으로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