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성인들이 사회생활을 통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들을 비롯해 학교 폭력이나 왕따와 같은 문제들이 신문기사나 TV프로그램 등 매체들을 통해 다뤄지게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급부상하였다.
이로 인해 개인이 갖게 되는 마음의 상처 또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치유하는 방법도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심리상담은 정서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는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많은 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0207호)자격증을 비롯한 심리분석사 1급(제2017-003364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료수강은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된다.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교진을 통해 수강이 가능한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강의는 직무능력 배양할 수 있도록 상담기법과 기술 활용방법 습득하게 되며 상담의 주요이론 습득을 통한 실전능력 향상에 대해 수강하게 된다.
또한 심리분석사의 경우 다양한 심리검사 방법을 활용하여 심리분석의 이해, 성격의 측정과 평가, Ego Gram으로 보는 성격과 심리, MBTI로 보는 성격과 심리, CPTI컬러성격유형검사로 보는 성격과 심리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한편 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한교진이 제공하는 자격증은 모두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른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으로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의 민간자격 소개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