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렌코라아는 스킨케어 브랜드’ 쿠타팀’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수출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을 하는 업체이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중화권 시장의 온 오프라인 채널 유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에는 동성제약과 중국 총판권 계약을 체계했다.
또한, 유렌코리아는 스웨덴 화장품 유통기업 ‘볼라스베르케’, 유기농 화장품 전문 기업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사 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 했다고 전했다.
유렌코리아의 김영옥 전무는 “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 중 신뢰도가 높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 사의 화장품 브랜드 사스코와 비건 화장품에 대한 유통도 담당 할게 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최근 화장품 트렌드가 ‘천연, 유기농’ 등이 트랜드인 만큼 사스코와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유렌코리아 측은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영휘 대표는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 사와의 계약 등을 성사함으로써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서의 면보를 강화하게 됐다” 라고 했으며, “오는 11월에는 코스모프로프홍콩 참가를 통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