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맹명관 박사의 마케팅 특강 ‘맹사부의 직문즉답’ 세미나가 지난 5월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7월에 다시 열린다.
기업 직무교육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전담하는 ㈜마클(대표 최명심)은 오는 7월 11일(목), 7월18일(목) 2회에 걸쳐 ‘맹사부의직문즉답’ 세미나가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룸(325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지난 5월에 개최한 맹명관 박사의 특강 ‘밀레니얼 세대, 구독경제가 대세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열리는 앙코르 강연이다.
맹사부로 불리는 맹명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박사는 마케팅 강의만 100만 명 이상에게 한 마케팅 강의의 대부로 통한다. 지금까지 50여 권이 넘는 마케팅 서적을 펴냈고, 20년이 넘는 컨설팅 경력을 지녔다.
맹사부는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어려운 마케팅을 쉽게 풀어나가 청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7월 11일, 18일 열리는 세미나 역시 선착순 5인의 사전질문 중심 강의와 당일 현장에서 직접 묻고 즉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디어, 의학 및 제약사, 유통, IT 등 12개 산업별 CEO와 CMO를 대상으로 하며, 2인(24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맹사부의직문즉답’을 개최하는 마클 측은 “이번 세미나는 1:1 컨설팅 비용이 절감되어 가성비가 높고, 집단지성의 네크워킹이 가능하여 벌써부터 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맹명관 박사는 “직문즉답 세미나의 핵심은 질문에 있다. 수강자가 인터넷에 질문을 던지고 나머지는 강의 현장에서 즉문즉답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집단지성화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시장을 보는 통찰력과 마케팅전략을 폭넓은 접근을 통해 배우게 되며, 분야가 다른 업종과의 합종연횡이 이루어져 네트워크의 진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맹사부의 직문즉답 세미나를 개최하는 (주)마클은 창업교육, 기업육성 등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가구회사 KTA그룹에서 영업직을 대상으로 마케팅 MBA를 진행한 바 있으며, 비혼과 스몰웨딩의 증가로 불황을 겪고 있는 웨딩시장을 고려해 웨딩 업계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마케팅 특강을 열기도 했다. 또한, 대구청년 꿈 대안대학교 inG campu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