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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숙박 시설 지정" 여수베네치아호텔&리조트 오션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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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및 전남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제 대회다. 약 200개국의 국가대표 선수와 임원 등 7000여 명이 참가하는 메머드급 국제수영대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여수베네치아 호텔&리조트'는 이번 대회 오픈워터수영경기 선수단이 행사 기간 동안 머물며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힘쓰게 된다고 밝혔다.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에서는 국제수영 선수들의 기록관리와 최상의 체력유지를 위해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인터컨티넨탈 출신 총 주방장이 선보이는 특선메뉴들로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영양을 책임지고 있다.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는 경기 개최 장소인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선수단 및 관계자 접근성이 월등히 뛰어나다.

또한, 경기 관람 차 방문한 선수 가족 및 수영동호인들에게 최대 70%의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 객실 특별 할인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조식, 루프탑수영장, 을 포함하여 당구장 탁구장 오락실등 일부 부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2018년 7월 그랜드 오픈한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는 디럭스, 풀스위트, 펜트하우스를 포함하여 총 343객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무엇보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해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 1000미터 해양암반수를 이용한 루프탑 수영장 및 키즈카페, 노래방, 오락실, 당구, 탁구 등 15개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여가 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한 대형 컨벤션센터와 중소규모 세미나실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장 공원'내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자동차로 2분 도보로 10분이면 호텔로 진입이 가능함은 물론, 엑스포 전용도로를 통하여 호텔 진입이 편리하고. 특히 세계 최대의 워터스크린 과 신비한 홀로그램으로 구성된 빅오쇼를 가장 가까운곳에서 감상할수 있으며. 한화 아쿠아플라넷, 테디베어,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등의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수산물특화시장, 돌산대교, 향일암 등 주요 관광지 이동에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여행사에서 뽑은 여름 휴양지 탑12 인기 호텔 중 여수 최고로 꼽히는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7월25일 개관 1주년으로 6월말부터 하계시즌을 맞이해 대대적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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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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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