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에는 10대 스타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보수적인 경향으로 젊은 시절 인기를 뒤로하고 평범한 삶으로 되돌아간 하이틴 스타들이 상당수 있다.
그들의 스타성은 부모님들의 노년과 시대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스컴을 통화여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잠재된 매력발산으로 제2의 인생의 멋진 삶을 열기도 한다.
현재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스타성에서 시니어스타로 주목을 받기란 매우 힘든 사항에서 우뚝 선다는 것 자체가 그동안 삶속에서 자신의 간절한 희망을 놓지 않기 위하여 얼마나 큰 노력에 피땀을 흘리지 않았을까 생각하여 볼 대목이다.
최근 동양에 나폴리라 불리는 정동진 명소의 신축호텔 정동진솔랴뷰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영순 시니어 모델도 젊은날 집안의 반대로 하이틴 모델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수적인 아버지의 심한 반대로 활동 당시 외부와의 연락이 통제되었던 이영순은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미국으로 건너가 관심분야인 그림 공부를 하며 지낸 이영순은, 시니어 모델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진 국내 틈새시장에서 당당히 하이틴스타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영순모델이 전속모델로 발탁된 곳은 주)더케이리더스의 ‘정동진솔라뷰’ 호텔로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8번지 외 6필지에 대지면적 10,583.00㎡. (3,201.36 평) 규모 지하 2층~지상 4층 총 279 객실. 총5개 타입 디럭스 A 232객실, 디럭스 B 36객실, 스위트 10객실, 로얄 스위트 1객실, 장애인 2객실 및 대연회장, 중연회장(식딩), 옥상정원,커피숍, 휘트니스, 편의점,세탁소 등 시설을 완비한 레지던스 & 리조트이다.
정동진솔라뷰 관계자는 정동진은 동해 비경의 황금 블루칩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많고 지자체와 민간개발사업의 썬크루즈 입향과 차이나타운이 개발과 같은 분야에서도 민관 인프라가 잘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멋진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향후 ‘정동진솔라뷰’는 레지던스의 호텔식 서비스와 리조트의 편리함을 모두 담을 계획이며 드라마틱한 오션뷰와 국내 대표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진정한 쉼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진솔라뷰’의 전속모델로 과거 하이틴모델 스타에서 최근 시니어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갤러리트리 이영순씨를 선택한 것도 정동진이 과거 모래시계의 주역들처럼 현재도 젊은 하이틴 세대들도 많이 찾고 있지만 최근 그 시대의 주역인 50~60대의 로얄 블루칩 여성들의 화려한 외출 여행 관광 상품과 재테크가 욕구가 급속히 늘고 있어 그들과 호흡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심사숙고하여 최종 결정을 하였다고 한다.
한편 강릉IC에서 약 15~20분이면 사업지 까지 도착 가능하며, KTX 서울~강릉 개통으로 정동진의 새로운 대표 명소인 2,300만년의 신비를 간직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모레시계 공원, 레일바이크 등을 해돋이와 함께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