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프리미엄 육가공브랜드 ‘프라임(PRIME)’의 신규 CF를 선보이는 동시에 브랜드 캠페인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프라임’의 펫네임인 ‘천사’를 컨셉으로 했다. TV CF에서 100% 국산 원료육을 사용하고 아질산나트륨이 무(無)첨가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목우촌 햄의 모습을 담아냈다. ‘프라임’은 햄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천상의 맛을 느끼게 해주며, 순백색의 포장디자인은 천사를 떠올리게 한다.
‘프라임’의 천사모델로 선정된 ‘김칠두’는 64세에 데뷔한 시니어 모델로 데뷔와 동시에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 김칠두 씨는 ‘프라임’의 천사 컨셉에 맞게 화이트 정장을 고급스럽게 소화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의 프리미엄 육가공브랜드 ‘프라임’의 컨셉인 ‘천사’처럼 목우촌 햄은 소비자들에게 천상의 맛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착한 햄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프라임’이 목우촌의 대표브랜드인 ‘주부9단’의 뒤를 이어 국내 최고의 육가공식품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혼술 편’과 ‘마트 편’ 등 총 2편으로 케이블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해당제품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 가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