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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켄리브, '발칸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10일'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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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제대로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 … 전 일정 리무진 버스로 이동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와 숨겨진 지상낙원 '크르카'(사진제공=링켄리브)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유럽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와 동유럽의 숨겨진 보석 슬로베니아에 집중하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되도록 많은 동유럽 국가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상품이 넘쳐나다 보니, 숨쉴 틈 없이 짧게 국가를 넘는 일정과 피곤하고 긴 이동시간에 지치는 여행자가 많은 편. 그래서 조금 적은 국가를 가더라도 편안하게 제대로 보고 싶다는 여행자들의 바람에 맞춰 '발칸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10일'이 특별기획 됐다.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에서 기획한 '발칸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특집 10일'은 오는 10월 19일 출발을 확정하고 함께 할 여행자를 모집한다. 해당 여행 패키지는 최대 15인 소그룹 여행으로 관리와 처우부터 이동, 식사까지 편안함을 강조하며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여행 할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트로기르 등은 수 천 년의 역사가 오롯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다. 웅장하고 견고한 성벽과 로마 유적 등을 감상하며 중세 도시로의 시간 여행을 하고 나면 눈 앞에 펼쳐진 맑고 투명한 아드리아 해가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독특한 향과 맛의 와인도 맛볼 수 있어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크로아티아와 인접한 슬로베니아 또한 우리에게 낯선 여행지이지만, 동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오랜 문화 유적이 남아 있어 그 동안 보지 못한 신비로운 유럽 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이다.


'발칸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특집 10일'은 전 일정 33인승 고급 리무진버스 1+2 배열 배치로 15명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특히 발칸 지역은 버스로 이동해야만 하는데 차량의 안락함은 여행의 질을 결정한다.


숙소 또한 전 일정 엄선하고 또 엄선한 4성급 이상 호텔로 호수뷰의 블레드와 구시가지에 위치한 스플릿 호텔, 디오클레시안 궁을 앞마당 삼아서 스플릿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호텔 등 아름다운 경치를 벗삼아 단잠에 빠질 수 있다.


그 외에 모토분 와이너리와 트러플 농장 투어, 이스트라 트러플 요리 맛보기로 전 일정 11회 중석식이 포함됐다. 크로아티아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크르카 국립공원을 최초로 방문하기도 한다. 두브로브닉 카드와 함께 온전히 하루 여유로운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꼼꼼한 내부입장 역시 링켄리브 만의 스페셜 포인트다. 이번 여행에서는 포스토이나 동굴, 플레트나, 블레드 성, 모토분 셔틀+성벽, 트로기르 성로렌스 성당,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도미니우스 성당, 스르지산 투어(고급 벤+케이블카), 두브로브닉 카드(프란치스코 약국, 렉터 궁전, 두브로브닉 성벽 입장) 등 차별화된 여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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