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및 제공 = 9sunentertainment)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인 키즈돌 리즈걸스(루빈, 시엔, 애리, 초은, 민, 미로) 가 본격 가요계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리즈걸스(LeedsGirls)는 평균 나이 12~13세이며 리더 시엔을 필두로 루빈, 애리, 초은, 민, 미로로 이루어진 6인조 당당한 키즈돌이다. 각 멤버들은 아역배우활동부터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 시엔은 최근 마마무 “고고베베” 뮤비를 촬영했으며 루빈은 tvN 2019드라마스테이지 및 여러 작품을 연기한바 있고 초은은 kbs tv 비평 시청자 데스크에 리포터로 활약, 애리는 영화 마녀에 캐스팅, 민은 2018년 kbs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 보이쉬담당 미로는 2018년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국제대회 1위를 한 바 있다.
멤버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소녀들로 리즈걸스가 결성되었고 오랜 연습시간을 거쳐 데뷔 무대를 준비했다.
소속사 9sunentertainment(이하 9sun)측은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하여 이들의 데뷔소식을 알렸다.
리즈걸스는 5월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E.U를 발표, 현재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을 공개하고 다가오는 6월22일 쇼케이스를 가지며 정식데뷔를 준비하고 공식적으로 앨범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특히 리즈걸스의 소속사 9sun엔터의 수장은 유명가수들의 백댄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 출신으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때문에 리즈걸스가 데뷔무대를 통해 선보일 안무 퍼포먼스는 키즈임에도 불구하고 성인에 가까운 전문성을 완성했다는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더욱이 리즈걸스의 데뷔앨범은 인기작곡가 주호가 프로듀싱을 맡아 아주 중독성이 강한 트랜디한 멜로디의 노래이다.
여기에 무겁게 다가갈 수 있는 학교폭력, 왕따근절이라는 주제를 리즈걸스 멤버전원이 현재 학생신분이라는 점을 고려,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만의 감성으로 사랑스럽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미디어의 발달로 더욱더 폭력적이고 외톨이가 되어가는 요즘 아이들의 정서와 상황을 그대로 담아 많은 어린 학생들의 왕따, 구타, 학교 폭력에서 아프고 다친 마음을 음악을 통해 모두 같이 이겨내고 친구가 될수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리즈걸스의 타이틀 E.U의 가사는 리즈걸스 멤버들의 경험을 토대로 제작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 리즈걸스의 티져영상을 시작으로 많은 커버댄스영상 및 멤버 개인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며, 춤추는 곰돌이등등 아웃채널을 통해 댄스활동은 물론 음악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