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백마씨앤엘(주)는 지난 4월 22일, 성북구 종암동의 실버타운 노블레스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한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은 실버타운에 입주한 입주민과 방문을 하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직원들의 소비자 중심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백마씨앤엘(주) 한문희 대표이사의 CCM선포와 더불어 최고고객책임자(CCO) 임명 그리고 임직원 전원의 CCM 실천서약을 순서로 진행되었다.
백마씨앤엘(주) 한문희 대표는 “노블레스타워는 단순 실버사업이 아닌,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운영해 갈 수 있는 실버타운이 되도록 소비자중심으로 생각하며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CCM운영의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