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날이 많이 더워지고, 최고 기온이 한여름과 같이 오르는 날도 있다. 이에 직장인들 혹은 가족들끼리 보양식을 찾아 나서곤 한다. 이러한 보양식에서 많이 찾는 메뉴인 소고기는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다.
이렇게 좋은 소고기를 재료로 한 보양식 맛집인 ‘우사미’는 인천 서구 청라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 청라 맛집 ‘우사미’는 “우리 사장이 미쳤어요”의 약자로 저렴한 가격에 질적, 양적으로 만족할 만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내표되어 있으며, 직접 개발한 옛날 맛 불고기와 소고기 보신탕은 우사미의 대표 인기 메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옛날 맛 불고기는 양념이 달지 않아, 담백한 쇠고기 육즙이 그대로 느껴지며, 육질이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매년 여름 초복, 중복, 말복 등에 먹는 보신탕 대체용으로 인기가 높은 ‘소고기 보신탕’은 8시간 동안 소고기를 식혔다 삶았다를 반복해, 진한 진국을 우려내고 고기 본연의 육질을 재현하여, 진하게 우러난 소고기 맛과 함께 어우러진 고소한 들깨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우사미’ 유대표는 “고기를 진하게 우려낸 탕으로 건강을 채워주는 보신탕은 맛이 문제가 아니라 사용된 재료로 인해 사람이 줄었다”며, “재료에 대한 거부감이 요리의 맛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게 만든 경우이다”고 소고기를 사용하여 만든 ‘소고기 보신탕’의 탄생배경을 설명했다.
청라본점 우사미는 홀과 방 등 총 80석이 있으며,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한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가족 외식 및 모임 등 단체석 예약이 용이하여 각종 모임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