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름다운세상 방송 캡쳐분(사진제공=명륜진사갈비)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5월 25일 섬세한 극본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 종영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8%, 수도권 7.1%(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겨 준 아름다운 세상의 극중에서 ‘명륜진사갈비’의 모습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 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무한 리필로 숯불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다.
명륜진사갈비는 합리적인 가격에 무한 리필로 운영이 되는 식당은 맛이 없거나 질이 좋지 않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며, 실제로 현재 국내에 오픈한 지점만 220호점이 넘었을 정도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해당 브랜드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을 낸 갈비 소스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브랜드 운영진 측은 오랜 시간의 투자와 연구를 기반으로 “건강한 맛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한 이래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곳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 1호점 준비를 알리며 세계적으로도 도전장을 내민 바 있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 뿐만 아니라 가맹 점주들에게도 신뢰를 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다른 곳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 심리를 높이며 소비자로 하여금 마케팅을 즐기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남다른 울림을 전해주었던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의 후속작으로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