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용인 동백역 메디슨타워가 분양 중이다.
메디슨타워는 지상1~4층과 지하 1~3층 규모로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동백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말 완공 후 내년 초 개원 예정인 동백 연세세브란스 병원 앞 입구 코너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 일대가 연세의료복합산단으로 개발 청사진이 진행 중에 있는 곳이기도 하다.
왕복 6차로 대로변에 접한 실질적인 1층인 지하2~1층은 고급레스토랑 및 푸드코트와 프렌차이즈업종 등이 권장업종이며 연세세브란스병원 주차장과 접한 1층은 약국 업종으로, 지상2~4층은 병, 의원(치과,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소아과, 신경외과, 안과, 한의원) 등과 산후조리원, 의료기기상사, 비만클리닉, 뷰티샵 등이 기타 권장 업종이다.
올해 말 완공 후 2020년 2월 개원 예정인 연세세브란스병원으로 인해 3만명 이상의 유동고객이 예상되며 이로 인한 안정적 고객 확보와 1,345세대 대단지 배후 고객을 확보하고 유동고객 흡수가 높은 근접형 상가이다.
메디슨타워 사업지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3,850㎡에 연면적 11,127㎡의 건물 규모로 설계됐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