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이나 창업 예정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프로젝트를 일컬어 정부과제라 칭한다. 적합한 기업이나 창업자를 모집하여 과제를 위탁하게 되는데, 매년 각 부처에서는 부처의 특색과 정부의 시책에 맞게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과제 및 국책과제를 월단위로 공고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금과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많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정책자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국책과제 전문 컨설팅 기업 '라온코퍼레이션'의 영업팀 김재영 과장은 안타까움부터 이야기 하였다.
김재영과장은 “정부과제 혹은 국책과제, 정책자금 등 정부에서 시행하는 여러 중소기업의 지원정책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을 영업을 나간 기업 대표님들께 설명을 드려도 많은 대표님들은 도전도 하시지 않고 포기부터 하려고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정부에서는 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해주기 위해 많은 정책을 매년 쏟아내고 있지만, 그 혜택을 받는 기업은 전체의 중소기업 중 약 10%정도만이 혜택을 받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특히, 그 10%의 중소기업은 이러한 혜택을 여러 번에 걸쳐 중복으로 받고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과제까지도 혜택받는 측면에서 소위 말하는 ‘양극화’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고 말하며, “라온코퍼레이션의 경우 작성단계부터 1:1고객 미팅을 통해 현 트랜드에 맞는 아이템의 발굴을 돕고 있으며 기존 사업계획서의 문제점과 탈락사유를 분석을 통해 보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의 컨설팅을 통해 심사기준 및 선정에 유리한 사업계획서의 작성을 돕고 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온코퍼레이션은 정부의 정책자금이나 국책과제에서 소외되어 있는 중소기업 대표님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하나의 중소기업이라도 더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