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을 관통하는 화두는 정부의 규제 정책이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오피스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5월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중랑역 더샤이닝’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중랑역 더샤이닝은 공동주택 복합건물로 지하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10층은 오피스텔 88실, 11층~14층은 소형공동주택 44세대로 각각 구성돼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주거 공간이 한 곳에 모여 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 최적의 주거공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중랑역 일대에서 2012년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단지인 점이 특징이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를 비롯해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와 삼육보건대가 위치해 서울에서 대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에 해당된다. 이들 7개 대학교의 재학생 숫자만 약 6만 명 이상으로 배후 수요를 갖췄다는 평이다.
망우로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메가박스, ‘엔터식스’와 중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까지 쇼핑, 문화, 복합공간이 인근에 밀집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자 편의와 관리비 절감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개인 침실공간과 주방 및 거실을 분리해 쾌적함을 강조했다. 전기절감을 위해 전체 세대 LED등 시공, 로이유리, 이중창 설치로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실내에는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쿡탑, 43인치 TV,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와 건조기능 드럼세탁기,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기본옵션으로 적용된다. 수납장 가구가 빌트인으로 시공돼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각층 복도 CCTV설치로 입주민 보안에도 만전을 기했다. 여기에 무인택배 시스템, 태양광 시스템을 더해 내진설계와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첨단 건물로 시공된다.
한편, 중랑역 더샤이닝은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