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과자’ 온 가족 ‘안심간식’ 전문기업 ‘㈜더하이 베베당’ 이 미국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전했다.
‘㈜더하이 베베당’ 은 신선한 재료와 수제공정방식을 고집하며 건강한 아기과자를 만드는 작은 회사로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이어져 국내 유명 오프라인 입점과 온라인 30개 채널로 판매를 확장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국가의 조명을 받아 MOU 체결에 성공하고 유명 브랜드의 OEM 방식으로 납품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대형백화점과 드럭스토어를 매개로 해외 고객과 소통 중이라고 한다.
‘㈜더하이 베베당’ 은 이미 지난 3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 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컴퍼니 부문’ 에서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베스트컴퍼니 부문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더하이 베베당’ 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국 수출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광산구의 경로당과 고려인마을, 어린이집 등 여러 지역단체에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해당업체 김정기 대표는 “처음 유기농 과자를 만들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다. 내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먹일 수 있는 간식이라면 다른 아이에게도 좋을 거란 믿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미국 수출을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판로로 수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며, 지역단체 후원과 시장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