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맞춤정장 브랜드 수트라인, 맞춤복 워셔블∙기능성 수트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수트라인에서 영국 업체와의 협력으로 친환경∙기능성 수트용 원단과 봉제기술을 개발하여 워셔블, 트래블, 안티폴루션 3 가지 라인의 맞춤 수트를 출시했다.


수트라인은 뛰어난 퀄리티와 혁신적인 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남성 맞춤정장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수트라인 ‘워셔블 수트’는 물세탁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세탁기 물세탁 후 다릴 필요 없이 그대로 착용할 수 있다.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탄력있는 안감을 사용하고, 포켓과 소매 밑단에는 매쉬 안감을 사용하여 세탁 시 물과의 마찰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트래블 수트’는 원단에 고강도 내마모성∙신축성∙주름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여 오래 착용해도 항상 반듯하게 펴진다. 일상 생활에서 착용은 물론 여가 시간 및 출장시에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림질 없이도 걸어 두면 주름이 펴지는 기능이 있다고 전했다.


수트 착용 시 미세먼지와 각종 생활 오염이 걱정될 경우 ‘안티폴루션 수트’를 추천한다. 수트라인 ‘안티폴루션 수트’는 원단에 물과 기름에 대항하는 기능과 함께 기름오염, 꽃가루,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아주는 작용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부여하여 옷과 민감한 피부를 보호한다. 따라서, 수트를 장시간 청결하게 하여 클리닝 횟수를 절대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수트라인 박현선 대표는 “수트라인에서는 기존 맞춤정장 매장에서 구매가 어려웠던 기능성 및 고급 원단을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장을 구매할 수 있다. 이태리 명품 디노 필라테 원단을 단독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원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트라인 롯데 평촌점에서는 3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체형별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 만족도 높은 평촌맞춤정장을 제작하고 있으며 전문 테일러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20대 캐주얼 맞춤수트, 30대 안양맞춤정장, 40대 데일리 오피스룩, 50대 혼주 예복, CEO를 위한 고급 수제 비즈니스 맞춤양복, 웨딩 예복까지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모두 살린 맞춤정장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