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허니문 여행사 투어스테이, '더 카욘 정글 리조트' 독점 판매

URL복사

                                더 카욘 정글 풀빌라와 와나 정글 클럽(사진제공=더 카욘 정글리조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허니문 여행사 투어스테이에서 신상 발리리조트 '더 카욘 정글 리조트'를  독점 판매한다.


신들의 섬 발리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해외 신혼여행지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생의 단 한 번뿐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특히 각기 특색있는 고급 리조트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기존 한국 허니무너들은 울루왓뜨 지역을 선호했지만 최근 모든 유러피안들은 정글에서 휴양하는 우붓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트랜드에 맞춘 우붓쪽 발리리조트가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8월 주변 조경이 잘 꾸며져 '신들의 섬'이라는 수식어가 알맞은 발리리조트 '더 카욘 정글 리조트'가 오픈해 눈길을 끈다. 해당 리조트는 와나 정글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즐기는 재미를 선사하며 매일 아침마다 요가 프로그 진행, 또 다양한 문화체험, 쿠킹클래스가 있어 보다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리조트 안에서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독점 계약을 맺은 투어스테이에서 해당 리조트를 예약하면 플로팅 조식을 추가금액 없이 제공하며, 5성급 리조트에서 이용할수 있는 리조트 스파 60분과 무료 제공되는 선셋칵테일, 애프터눈 하이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투어스테이 측은 "발리를 가는 허니무너들에게 진짜 발리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오랜시간 공을들여 우붓쪽 리조트에게 러브콜을 보내 어렵게 성사된 독점계약"이라며 "올 12월까지 대부분의 예약이 마감된 상태라 가능한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예약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리 '더 카욘 정글 리조트'에 대한 문의는 투어스테이 강남, 서울시청점, 인천점, 천안점, 청주점, 광주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투어스테이 각 지사들은 주기적으로 웨딩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어 투어스테이가 참여하는 웨딩박람회 또는 제휴 웨딩컨설팅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