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리나라농산물로 젤라또를 연구개발하는 젤라또 전문 브랜드 ‘젤요’가 전라북도 장수사과를 이용한 장수사과젤라또 론칭행사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영농하게’ 매장에서 진행한다.
장수사과젤라또에는 "APPLE KISS"라는 문구가 적힌 입술모양의 스티커가 함께 붙어있는데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연인들이 함께 사과향이 가득한 사과젤라또를 먹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고 한다.
이외에도 19일에는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장애인가요제에 장수사과젤라또 500개를 지원하는 나눔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