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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임대관리사 등 제도 도입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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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올해 62주년을 맞는 부동산전문 교육기관 경록은 우리나라에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사, 감정평가사 등 국가 및 민간자격의 도입과 정착 그리고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경록에는 이와 같이 학술 및 입법제안 활동을 통해 부동산 관련 국가 자격증 도입을 위해 국회와 한국지식재단 등 유관기관에 최초로 제안하였으며, 역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등의 부동산 자격시험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부동산 관련 시험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다수의 전국 부동산학과 교수들이 포진되어 있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등 수험자료를 이들을 통해 제작하여 전문성 높은 컨텐츠 제공으로 오랜 세월 수험자들에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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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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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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