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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삼, 공인중개사 공법 시험준비 위한 ‘2019 시.잘.부’ 공법 교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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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랜드삼이 오는 10월 시행되는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한 ‘2019 시험에 잘나오는 부분특강(이하 시.잘.부)’ 교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랜드삼은 민법 이정환 교수, 학개론 김덕기 교수, 공법 고상철 교수 ‘민개공 3인방’의 인강을 제공하며 공인중개사 수험생에게 시험공부방법을 전수하는 부동산교육 브랜드다. 부동산자격증 공부가 처음인 초보 수험생부터 낙방을 겪은 n수생까지 아우르는 8단계 커리큘럼을 시험일정에 따라 운영하며 공인중개사 합격을 이끌고 있다.


2019 시.잘.부는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하는 수험생이 꼽는 가장 어려운 시험과목인 부동산공법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독학할 수 있도록 돕는 특강이다. 5월 20일(월), 6월 3일(월)에 공개되며 다수의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배출해온 ‘공법의 신’ 고상철 교수가 강의 진행을 맡아 눈길을 모은다.


고 교수는 2019 시.잘.부 특강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이론과 문제를 집중 정리할 예정이다. 단 12강으로 이뤄져 시험일정 중 무리 없이 독학하기 좋으며 공법 전문가의 기출 패턴 분석을 통한 2019 예상 출제문제, 시험공부방법까지 알아갈 수 있다.


이번에 출간한 2019 시.잘.부 교재는 방대한 공법 시험 범위 안에서 헤매고 있는 수험생을 위해 기존 이론&문제 나열식이 아닌 출제빈도에 따른 도해식 정리로 빠른 이해를 돕는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핵심 이론만 뽑아 표와 그림으로 정리함으로써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해결했으며 요약정리 후 바로 관련 기출문제로 출제 가능성 높은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다시 한 번 비교정리하고 반드시 암기해야 할 단어를 따로 정리하는 구성으로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시험과목 중 공법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부분만 정리하고 싶은 경우 특히 추천할 만하다.


한편 랜드삼은 ‘2019 시.잘.부’ 공법 교재 출간을 기념해 인강드림, 공사모(공인중개사를 사랑하는 모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잘.부 인강 무료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27일(월) 전까지 샘플 강의 1강을 듣고 댓글로 수강평을 남기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잘부 특강 수강권+신세계백화점상품권 5만원(5명), 시잘부특강 수강권(10명), 문화상품권 1만원(20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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