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양천구 KSU FC 축구교실은 축구와 풋살 레슨을 진행 중이며, 취미반, 선수반 공개테스트반, 양천구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KSU FC 축구교실은 서울권에서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보유하고, 표재현 단장, 황인호 축구감독, 조용현 수석코치 외에 총 10명의 실력 있는 선수출신 코치진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성인들을 위한 풋살장 대관사업까지 진행하여 동호회 및 축구활동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KSU FC 축구교실은 5세부터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및 성인 대상의 레슨 및 대관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1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축구센터이다.
또한 아이앰그라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양천구 지역의 성인 야외파크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며, 매년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수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KSU FC 축구교실은 애플라인드 사커 유니폼 업체에서 후원을 받고 있으며, 표재현 단장은 올해 10월에는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자선축구대회를 진행하여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KSU FC 축구교실에 대한 훈련영상, 축구교실사진, 대회사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