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굿피플 기부마라톤대회'에 그룹 무가당 멤버 'MC프라임' 진행 예정

URL복사


오는 5월 18일(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3회 유디치과와 굿피플이 함께하는 2019 GIVE 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의 진행자로는 그룹 무가당 멤버이자 방송인 MC프라임이 함께 할 계획이다.


진행에 앞서 프라임은 “희귀질환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마라톤대회에 진행을 맡게 되어 기쁘다. 마라톤대회에 참석하신 모두 분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함께 큰 웃음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3km 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며, 개인을 비롯한 단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구강건강 소외아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부마라톤대회 2019 GIVE RUN 후원사인 유디치과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과질환 치료를 무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8년 기부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굿피플은 2017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해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5,000명 이상의 시민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를 진행해 왔다.


‘제3회 유디치과와 굿피플이 함께하는 2019 GIVE RUN’은 5월 18일(토) 오전 9시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5월 15일(수) 까지 2019 GIVE RUN 홈페이지에서 카드, 무통장입금, 가상계좌로 가능하다.


50명 이상 신청한 단체에는 부스와 별도의 현수막도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