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강남 상권에서 10년째 운영 중인 ㈜청담유통의 한우등심전문점 명인등심이 오는 5월 6일부터 7일 이틀 동안 ‘제3회 명인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5월 중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명인등심’의 10주년을 기념하여 10년 전 가격 그대로 행사와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명인등심 측은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온 가족이 맛 좋고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해당 이벤트를 소개했다.
한편, 2009년 비인기 상권인 청담동 뒷골목에서 시작한 명인등심은 10년동안 우직하게 자리를 지켜오며 고기 매니아나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믿고 방문하는 등심전문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육류 전문가가 선별한 고기와 단일화 메뉴로 회전율이 높아 재료의 신선함을 극대화한 운영시스템이 특징이다. 아울러 소비자의 취향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1++등급 한우 등심을 먹기 좋게 잘라 제공한다는 관계자의 철직에 따라 운영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명인등심은 청담 본점, 압구정 직영점, 삼성 직영점 등 3개 매장을 직영으로만 운영하고 있으며, darfresh공법으로 위생적인 압축포장을 한 팩등심을 최근 출시했다. 또한 매장 내 다양한 룸을 갖추고 있으며, 전체 대관이 가능한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