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 국산 LG 상업용 세탁장비로 빨래방 창업 비용 부담 최소화

URL복사

                                                        (사진제공=AMPM워시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셀프빨래방이 인기를 끌면서 빨래방 창업에 뛰어드는 예비창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빨래방 창업 준비 과정에서 여러가지 조건들을 검토해보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세탁장비이다.


빨래방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고객이 직접 조작하고 이용해야 하는 세탁장비는 세탁성능이 우수한 것은 물론 조작 편의성, 내구성을 갖춘 전문 상업용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장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야 합리적인 가격으로 빨래방 창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조건을 갖춘 상업용 세탁장비 중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국산 LG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다. 외산 장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10여년간 해외 상업용 세탁장비 시장에서 기술력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는 ㈜와스코 관계자는”LG전자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 안정적인 제품공급은 물론 기술협약을 통한 철저한 사후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빨래방 창업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장비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라고 했다.


AMPM워시큐는 LG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로 매장구성에 차별화를 꾀하는 것은 물론 종합물류센터 확충과 전국 A/S서비스망 강화, 타 업종과 결합한 복합매장 전략 등을 앞세워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